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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 건 느낀대로 (각종 후기)

오아조(oazo) MTS 12핀 후기

by 머작가 2025.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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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투브 보고 충동 구매한 셀프 MTS 기기

https://www.youtube.com/watch?v=JKXKuYdBeIY&t=40s

 

셀프로 할 수 있는 모공 관리템이기도 하고, 가격 할인도 파격적이라니 덜컥 구매해버렸다. 

티벳동생님의 말빨에 후룩 넘어가버렸달까

 

하지만 바쁘기도 하고, 좀 무서워서ㅎㅎ 사놓고 한동안 사용을 안하고 있었다.

그러다 해외여행 가기 한 달 전, 덥썩 한 번 시도해보았다.

 

그런데.. 바보같이 Nano 핀으로 산 것만 기억해놓고 니들이 몇 핀인지 확인도 안하고 바로 사용했는데...

알고 보니 MTS 기기를 사며 12핀, 42핀, Nano 핀이 샘플로 같이 온 걸 몰랐다. 그래서 나중에 알고 보니 12핀을 바로 사용했다.

 

그래서 내가 Nano 핀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사용했는데.. 어쩐지 되게 따갑고 그러더라

1mm 로 돌려놓고 사용하면 핀이 진짜 피부를 뚫어는듯이 올라오는 것으로 육안으로 확인되어서, 0.5mm 로 놓고 사용했다.

그런데도 느낌이 살짝 따가웠다.

 

PDRN 부스팅 앰플 바른 다음에, 1회차로 얼굴 전체 돌리고, 2회차로 다시 해보는데.. 너무 따가와서 0.25mm 로 돌려놓고 진행했다.

이후 얼굴이 많이 자극되어서 그런지 열감이 훅 올라왔다.

 

열감이 너무 올라와서, 원래 생각이 없었으나 냉장고에 있던 팩까지 얼른 붙여넣었다.

 

후기로 보았을 때 Nano 핀은 아무렇지도 않다길래.... 나는 내 피부가 이정도로 민감했나 싶었다.

코에선 피도 살짝 나고ㅜㅜ 어쩐지 많이 따갑더라

혹시 셀프 mts 에 관심이 생겨 오아조 MTS 기기 구입하려는 분들은 일단 처음에는 Nano 핀이나, 42핀으로 사용합시다..

 

나중에 몇 번 사용해보고서 효과가 있으면 before after 사진도 한 번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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