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에 치이며 살아갈 때 한 번 씩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푹 쉬고 싶다.
- 푸른 바닷가를 바라보며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함께 도란도란 휴식을 취하고 싶다.
- 노을진 지평선 바다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욕조에서 따뜻한 물로 목욕하며 쉬고 싶다.
그렇다면 이 곳을 강력 추천한다.

이 곳은 태안에 위치하고 있다. 시골길을 구불구불 따라 올라가 정말 여기 위치가 맞는지 의심이 들 때쯤 나온다.
들어가면 자그만 시골 마을 같은 느낌이다.
웰컴 드링크 및 음료 다과들.
요런 명상 공간도 있다.
로비도 요런 느낌..
창밖 풍경을 보면 바닷가가 쭉 펼쳐져 있다.
아주 깔끔한 내부.
일본 느낌이 물씬난다.
자쿠지에서 찍은 샷.
이게 목욕하며 볼 수 있는 뷰라니…
자쿠지도 깔끔하고 누울 수 있을 정도로 크다.
산책로에서 만나볼 수 있는 풍경.

정말 만족스럽게 푹 쉬고 왔다.
tv가 없다는 것이 단점인데, 오히려 디지털 디톡스가 된 느낌..?
열심히 돈 모아서 또 가고 싶다..!
반응형
'일상 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초] 아바이회국수 후기 : 아침 10시 반에 왔는데 저녁 예약 간신히 함 (0) | 2025.02.07 |
---|---|
🇹🇼 18맥주 파는 곳 위치 정보 - 시먼딩역 까르푸 (0) | 2025.01.29 |
🇹🇼 타이베이 가든 호텔 근처 조식 가게 추천 (1) | 2025.01.29 |
🇹🇼 타이베이 시먼딩 아침식사 맛집 추천! 딱 한 곳! (사람 없음) (0) | 2025.01.29 |
혼자 파리 여행 / ⚽️ 손흥민 이강인 경기 직관하려고 여행 후기 (8) 마지막 - 토트넘 경기 직관, 런던 당일치기 (4) | 2024.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