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 호주 패키지 가족여행 후기 🇦🇺 (4) 시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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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 포트 스테판으로 이동

와이너리

 

포트 스테판으로 이동 중 와이너리에 들렀다.

가서 10종류의 와인을 맛봤으며, 이후 스테이크를 점심으로 먹었다.

 

와인 문외한인 사람이지만 와인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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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스테판 사막 체험

 

사막 언덕에 올라가 슬라이딩하는 체험을 했다.

가이드에게 들어보니 이 사업을 한국 사람이 시작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대박이 났다고..!

 

보면 바다와 사막이 접해있다. 바로 앞이 바다인데 사막이 있는게 신기했다. 이게 가능한 지형인가?

 

가면 한국 사람들만 모래가 호흡기나 몸에 들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다 마스크와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면서 모래를 많이 먹어서, 딱히 두 번 오고 싶지는 않은 체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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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크루즈

 

큰 요트를 타고 남태평양 바다로 나가서 돌고래를 보았다.

 

처음엔 배에서 방송으로 이 배는 야생 돌고래를 찾을 때까지 계속 항해한다고 해서 이게 가능한 건가 싶었다.

 

근데 20 분 정도 나가니 귀신같이 돌고래가 배 앞머리 주위를 돌면서 놀더라. 참 신기했다.

 

이게 정말 야생 돌고래가 맞는지 의심이 들긴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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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저녁으로 한식집 집을 가는 도중에 멋진 풍경을 보았다.

그냥 시드니 북부의 일반 가정집과 그 근처에 있는 골프장이다. 보기만 해도 멋있고 여유가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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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공식 일정은 여기서 끝났다. 

 

하지만 베테랑 가이드님께서 따로 금액을 받고 사람을 모아 시드니 저녁-야경 투어를 해주셨다.

 

그리고 이 투어를 보고 난 호주에 완전히 반해버렸다!

 

다음 글에서 이어집니다.